아반떼 CN7 장점 총정리(오너 의견)

대한민국에서 아반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출시한 뒤에 기존 삼각대 모델의 오명을 뒤집으면서 다시 한번 국민 준중형차로 돌아온 아반떼 CN7!

엄청나게 바뀐 디자인만큼 각종 기능들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반떼 오너들이 말하는 장점에 대해서 한번 샅샅이 알아보겠다.

 

 

아반떼 CN7 장점

아반떼

1) 잘 나간다
아반떼는 가볍고 스포티하게 운전하기 좋은 차량이다. 차체가 전체적으로 중량이 가벼워 초반에 치고 나가는 가속력이 좋은 편이다.

특히 아반떼 주력 모델인 1.6 가솔린 차량에 현대의 자동(CVT) 변속기 조합은 국내 시내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조합으로 초반 가속과 코너링을 모두 잡은 차량이다.

첫 차로 많이 뽑기도 하고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운행을 주로 하는 오너들의 선택을 주로 받고 있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통통 튀는 주행감을 보여주는 점은 아반떼를 선택한 오너들이 뽑는 대표적 장점이 되겠다.

​2) 넉넉한 공간
이번 아반떼 CN7은 풀체인지가 되면 서실 내 공간이 많이 넓어졌다. 전고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이전 모델보다 넓어졌다.

이렇게 커진 사이즈는 그대로 실내 공간으로 반영되었다. 특히 전장이 기존 모델보다 30mm가 늘어나면서 2열의 레그룸 공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이와 함께 운전석과 조수석도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한다.

3) 실내 디자인과 편의사양
준중형 급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완성형 디자인을 장점으로 뽑은 오너들이 많았다.

우선 디지털 클러스터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로 적용된 디지털 콕핏 시스템이 적용되어 중형 세단 못지않은 실내 편의 기능을 재공 하여 주며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서 스마트 기능도 알차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음석인식,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사양도 빠짐없이 장착되어 있어서 드라이빙에 있어서는 중형 세단 못지않은 편안함을 재공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블루링크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어 내차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부분도 편리한 부분이라고 오너들은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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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루링크를 포함한 다양한 전자장비 시스템들이

아반떼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아래 단점 글에서 참고하여 보자

 

아반떼 CN7 단점 총정리(오너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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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엠비언트
최근 인기 있는 실내 디자인 요소 중에 빠지면 안 되는 것 중에 엠비언트 라이트가 있다. 아반떼 CN7도 동일 모델 최초로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었다.

실내 디자인을 보면 현대차 라인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운전석과 보조석의 1열의 라인 디자인을 아반떼 CN7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여기에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서 실내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준다고 한다.

5) BOSE 사운드
내부 스피커 시스템이 BOSE 사운드 스피커를 채택했다. 보통의 준중형급에는 그동안 자체 OED 스피커 느 딱히 브랜드 없는 회사의 제품인 스키퍼를 장착하여서 원가를 절감하는 게 대부분의 관행이었다.

아반떼 CN7에서는 젊은 소비자들의 사운드 관련 니즈를 파악하고 어느 정도 수준급의 스피커 시스템을 장착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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