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Top 10(순위 모음)

8월에는 어떤차가 국내에서 판매가 잘 되었을까?

하나씩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다.

8월 자동차 판매량 Top10

10위 기아 셀토스

셀토스가 3610대를 판매하면서 10위를 차지 하였다. 페이스리프트 된 신형 모델이 나오면서 판매 물량이 증가 하였지만 출시된 달 보다는 500여대 정도 감소한 게 보인다.

9위 쌍용 토레스

토레스가 3637대로 9위를 차지하였다. 전달 대비 1000여 대 가까이 판매량을 높이면서 서서히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생산 능력이 출고 물량을 아직은 못따라가는 모양새이다.

8위 기아 스포티지

3873대 로 8위를 차지 하였다. 새로운 스포티지 모델이 출고 된 이후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7위 기아 K8

기아의 대형 세단 K8이 지난 달에 이어 4257대 를 판매하면서 월간 판매량 4000대를 역시나 돌파 하였다.

그랜저에는 못미치지만 어느정도 나쁘지 않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다.

6위 현대 쏘나타

쏘나타가 4332대 로 6위를 차지하였다. 인기가 많이 사그러 들긴 하였지만 쏘나타는 쏘나타인것 같다.

5위 기아 카니발

카니발이 4535대로 5위를 판매하였다. 전달 대비 소폭 감소 하였지만 역시나 독보적인 라인업으로 꾸준한 판매량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모델이다

4위 현대 그랜저

국민차 현대 그랜저가 4위로 떨어졌다. 전달 대비 무려 2000여대가 감소한 4606대가 판매되었다. 사전 계약 물량이 많은 것 대비 출고대수가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도 부품수급 문제에 따른 출고 지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위 기아 봉고3

항상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봉고3가 5389대로 3위를 차지 하였다.

2위 기아 쏘렌토

국민 SUV로 거듭나고 있는 기아 쏘렌토가 5674대로 2위를 차지 하였다. 신차가 나온지 꾀나 지났지만 그 인기가 역시 시들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기존 국민 SUV인 싼타페가 주춤한 사이 그 시장을 모두 휩쓸고 있는 모양새다.

1위 현대 포터

현대 포터가 7792대로 대망의 1위를 차지 하였다. 전달 대비 1200대가 빠진 대수이지만 1위를 차지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포터는 올해 누적 판매량에서도 혼자 5만 대를 넘은 상태로 독보적인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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