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가 좋기로 소문단 국내 대표 중형 세단 모델입니다.
중형차임에도 불구하고 평2균적으로 실연비가 무려 25km/L 정도나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차량입니다.
때문에 매일 장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그 밖에 일상에서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만큼 가성비 좋은 차량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연기관 모델 보다도 현재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모델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단점 7가지
1) 후진 시 소음
일부 차량에서 후진 떄 브레이크를 밟으면 '끼익'하는 소음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센터에서도 특별한 문제는 발견하지 못하고 어느정도 킬로수를 타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주행에 큰 문제는 없지만 민감한 분들은 한번 테스트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방센서 오작동(귀신 센서)
전방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일명 '귀신 센서' 동작이 있다고 합니다.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전방 충돌 주의 센서가 울리는 것 입니다. 특히 외제차가 앞에 서 있을 때 이러한 오작동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하는데 제품의 문제보다는 특이한 상황에서의 신호 교란과 같은 센서 오류로 발생하는 것이라 완벽한 조치도 힘든 상태입니다.
소음이 커서 깜짝 놀랄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3) 메기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의 별명이 바로 '메기타' 입니다. 겉 모양이 메기를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가 되서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 별명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해서 외관이 특별히 바뀐 것은 없으니 어쩔수 없이 메기타라는 오명을 이차량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 가격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옵션을 어느정도 더하면 4000만 원에 육박하는 차량 구매 가격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치고 아주 비싼편은 아니지만 이게 현대차라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같은 현대차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그랜저와 가격대가 겹치기 때문 입니다. '
'이 가격이면 그랜저를 사지?'라는 말 자체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큰 단점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5) 범퍼 수리비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웬만하면 HED와 같은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전후방에 각종 센서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범퍼쪽을 수리하게 되면 센서까지 교체해야되서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청구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후면 범퍼를 교체하면 공임비 포함 수리비가 150만 원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6) 엔진 노킹음
일부 차량에서 마치 누군가 노크를 하는것 과 같은 엔진 노킹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크게 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주행중에 신경이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7) 물 흐르는 소리
시트 아래에 물이 쪼르륵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물이 흐르는 것은 아니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상 냉각수 같은 것들이 안에서 흐르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역시나 예민하신 분들은 잘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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