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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KR10 목업 유출(진짜 코란도)

by №℡ 2022. 7. 5.

쌍용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토레스가 사전예약 대수 3만 대를 돌파하면서 엄청난 흥행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진짜 숨겨진 쌍용차의 비밀병기 KR-10의 출격이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해당 차량의 실제 어떻게 생겼을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진짜 코란도 KR10
  • 목업 디자인 유출

 

 

진짜 코란도 KR10

이번 토레스의 디자인도 상당히 예쁘게 나왔지만 코란도 후속으로 알려진 KR-10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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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된 디자인 만으로도 기존 코란도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물려봤을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스케치 디자인과 최대한 유사하게 나온 토레스 덕분에 그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상승 했기 때문입니다.

토레스 디자인 설명회에서 쌍용차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자면,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새로운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이 온전하게 담길 것이라고 합니다.

쌍용차 디자인 상무의 인터뷰에 따르면 토레스는 쌍용차의 현 상황 상 많이 팔릴 차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성과 어느정도 타협을 본 디자인이라면 KR10은 좀더 헤리티지에 중점을 둔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말하여 진짜 코란도 후속 차량을 만나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목업 디자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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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KR10은 스케치 이미지만 공개가 되었는데 지난 4일 최초로 목업 디자인된 실제 차량의 모습이 유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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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모습은 스케치 된 모습과 흡사한 그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만 좌우의 각진 굴곡은 많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좋고 나쁘다기 보다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면의 헤드라이트는 원형과 일직선 라이트가 교차하는 느낌으로 포드의 브롱코 느낌도 살짝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의 코란도와 최대한 유사점을 주기위해 디자인면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출시가 아직 남은 만큼 디자인이 변경될 가능성은 조금 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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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의 크기를 사진으로만 본다면 좌측의 토레스보다 약간 커보이는 것이 특징 입니다.

토레스가 스포티지급의 차량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KR10은 쏘렌토 급의 차량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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