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아픈 손가락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랜더링이 뉴욕맘모스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만약에 이렇게 나온다면 정말 또 한 번의 실수를 하게 되는 거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 디자인 문제의 핵심을 잘못짚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DN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쏘나타는 2000년 출시 이래 꾸준히 수요가 높았던 모델이다.
쏘나타는 올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DN8을 거친 후 내년 2023년형 풀체인지 모델 DN9으로 출시될 전망으로 알려진 상태다.
현행 2021년형 연식변경 모델과 달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의 차체 프레임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전면, 후면, 측면부 등에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런 현재 사항을 반영하여 유튜브 채널 ‘NYMAMMOTH’에서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중국 전략형 모델 ‘미스트라’를 많이 닮은 모습이다.
전면부는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했고 형태는 코나나 유럽 전략형 모델 바이욘과 유사한 가느다란 한 줄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했다.
디자인 문제의 핵심을 잘못짚었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이 된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정작 바꿔야 할 중요한 부분은 제대로 피해 갔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바로 전면 그릴의 모양이다.
찌부된 머핀과 같은 전면 그릴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오히려 그릴은 모양은 비슷하게 더 커지기까지 하였다.
왜 전면 그릴이 문제냐면 해당 모양의 전면 그릴 덕분에 쏘나타의 메기 얼굴이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못생긴 메기에서 조금 세련된 메기로 변한 거라고 해야 할까?
국내에서 메기상으로 인해서 철저히 외면받았던 쏘나타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도대로 이전 모델과 유사한 전면 그릴을 장착해서 나온다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장담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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