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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UTO

야옹이작가 페라리 로마 논란?

by №℡ 2021. 6. 21.

■□ 야옹이 작가 애마

야옹이 작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승기 찍고왔어요! 운 좋게 엄청 팬이었던 터보님 채널에! 생각보다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마스크를 써도 가릴 수 없는 야옹이 작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매력적인 곡선을 자랑하는 붉은색 페라리 로마가 시선을 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SNS를 통해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92 카레라 S 카브리올레와 1억원이 넘는 포르쉐 718 박스터 GTS 등의 차량을 인증한 바 있다.

그간 포르쉐 차량을 이용하던 그가 페라리 로마를 새로 구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야옹이 작가가 새로 구매한 페라리 로마는 기본 가격만 3억2000만 원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옵션에 따라 4억 원을 넘기도 한다.

■□ 페라리 로마 유지비

페라리 로마는 4000cc 엔진을 사용하며 연비는 7.4km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페라리 같은 초고가 차량은 사고이력에 따라서 차량의 자차보험이 가입이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한다.

보통의 경우 3~4억의 차량가격에 1년 자동차보험 비용은 연간 700~800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온다고 한다.

이와 함께 페라리는 전모델에 7년 유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7년간은 소모품 관련해서 추가 유지비는 안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 페라리 로마 논란

페라리 로마가 매력적인 디자인의 슈퍼카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차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디자인 관련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페라리가 GT카를 잘 만들긴 했는데 웬 애스턴 마틴이 나왔냐?" 라는 식의 반응이 꾀나 많았다고 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홍보 영상의 댓글엔 '페라리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애스턴 마틴.', '제임스 본드가 이탈리아인이었다면 일어날 일 같다.'등의 반응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탑기어 영국 공식 유튜브의 페라리 로마에 대한 영상 제목이 "Is that an Aston Martin?"이다.

디자인이 이쁘긴 하지만 페라리 매니아들은 페라리 본연의 디자인이 안느껴진다고 하여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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