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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뉴 셀토스 단점 9가지 총 정리(오너 의견)

by №℡ 2024. 6. 17.

기아 셀토스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항상 1위를 달리는 차량 중에 하나입니다.

2024년 셀토스가 뉴 셀토스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기아 뉴 셀토스의 단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실제 오너가 말하는 단점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동차

기아 뉴 셀토스 단점

1) 헤드업 디스플레이
일부 상위 트림에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눈에 잘들어오는 디스플레이는 아닙니다. 있기는 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간 주행때는 사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2) 일체형 디스플레이 위치
일체형 디스플레이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적으로 살짝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야를 아래로 향해야지 화면이 전체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3) 하위 트림 통풍 좌석 없음
하위 트림에는 통풍 좌석 옵션이 없습니다. 통풍 시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해당 옵션을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은 단점으로 지적 될 수 있습니다.

4) 외부 소음
셀토스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이중접합 유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소음은 어느정도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면 소음도 고급 차량보다는 어느정도 들어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100킬로 정도의 속도에 풍절음도 어느정도 내부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자동차

 



5) 1.6 터보
차에는 1.6L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있는데 고급차에 비해서 약간의 잔진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하면 약간 카랑카랑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6) 인테리어 품질
인테리어가 하이그로시등이 적용 되면서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되긴 하였지만 아무래도 가성비 모델이기 때문에 플라스틱느낌의 값싼 느낌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7) 8단 미션
기존 7단 DCT 미션 보다 훨씬 좋아 졌습니다. 꿀렁거림도 없어지고 미션의 변속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다만 가속시에 살짝 굼뜬 느낌은 아직은 어느정도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8) 2열 송풍구
2열에 송풍구 에어 벤트라인이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소형 SUV고 가성비 모델이지만 패밀리카라고 생각하면 2열 송풍구가 없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빈다.

 

9) 파워 리프트게이트 없음
SUV 모델이지만 최고 트림 모델에도 파워 리프트게이트 옵션이 제공되지 않으며 이부분은 트렁크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경쟁모델의 경우 해당 옵션이 있는 차량도 있어서 아쉬운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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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기아 뉴 셀토스는 새롭게 페이스 리프트 되었을뿐만 아니라 가장 큰 변경점인 DCT 미션이 8단 미션으로 변경하면서 꿀렁거림이 없어지고 주행감이 상당히 개선된 모델입니다. 가격은 소폭 상승이 있지만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불편함이 없는 팔방미인형 SUV 차량이라는 부분이 동의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운전을 쉽게 하고 싶고 전천후 다방면에 활용도가 좋은 차량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아 뉴 셀토스 구매를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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