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5가지 결함 논란

테슬라 모델Y는 송파구 롯데월드몰과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내부에 있는 테슬라 팝업스토어에서 2021년 1월 13일부터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테슬라 차량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Y. 이번 시간에는 모델Y 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해당 차량이 가지고 있던 논라이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모델Y

모델Y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중형 SUV 입니다.

2019년 3월 15일 공개되었고, 2020년 3월 13일 출시되었습니다.

2020년 가을부터 생산될 것으로 발표되었고 2021년 2월 12일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테슬라의 고질적인 단점인 각종 단차, 마감, 조립 품질, 도색 불량이 모델 Y에서는 많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2월 12일 대한민국 모델 Y 주문이 가능해졌고 대략 1년정도가 지났습니다.

2022년 정부 보조금 정책 상한선이 8,500만 원으로 결정되면서 모델 Y 퍼포먼스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상태 입니다.

 

 

테슬라 모델Y 논란 5가지

1) 신차가 고속도로 주행 도중 유리 천장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So Tesla's quality control is embarrassingly bad. Our brand new model Y's roof just fell off

 

2) 한국에도 인도가 되자마자 테슬라 특유의 도색, 조립품질 등 품질문제는 여전하다는 말이 나왔다.

 

3) 미국에서 안전벨트와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 결함으로 리콜을 했다.

미국에서 모델3·모델Y 리콜하는 테슬라, 한국은

 

4) 실내 센터콘솔 안쪽으로 물이 들어오는 누수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공식적인 입장 발표 없이 서비스 센터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부위에 실리콘을 도포하는 방식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5) 고속도로 1차선 FSD 자율주행 오류로 모델 Y 측면이 박살난 사건이 발생 했다.

[펑복] 테슬라 자율주행 경부고속도로 가다가 죽을뻔했습니다. | 보배드림 교통사고/사건/블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