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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UTO

람보르기니 렌트 가격 얼마일까?

by №℡ 2021. 5. 19.

람보르기니

많은 이들의 꿈의 자동차인 람보르기니 1963년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 1916년 4월 28일 ~ 1993년 2월 20일)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생산 기업이다. 페라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포츠카, 슈퍼카를 대표하는 브랜드 회사다. 회사의 철칙은 “페라리보다 빠른 차를 만들자.”이다.

람보르기니는 차량 가격만 4~5억 원이 훌쩍 뛰어넘는 가격으로 슈퍼카 위상에 맞는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데 얼마 전 국내 한 커 퓨니 티에서 람보르기니를 렌트한 용자가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람보르기니 렌트비 얼마일까?

람보르기니 렌트 후기 인증 샷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람보르기니 렌트 후기'라는 글이 게시되었는데 한 네티즌이 4박 5일간 람보르기니를 렌트하고 남긴 후기여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후기를 쓴 작성자는 붉은색의 람보르기니를 렌트해서 직접 끌고 다닌 모습을 실제 인증샷으로 증명하며 렌트 경험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후기 작성자 네티즌은 왜 람보르기니를 렌트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설명하였다. "평생 꿈꾸지도 못할 차인데 큰 결심을 하고 4박 5일 빌리며 총 500만 원을 줬다"라고 설명을 하였다. 단순 계산하면 1박에 100만 원 돈의 렌트비가 들어간 것이다.

이어 "자차 보험이 없다 보니 사고 나면 X 된다는 마음으로 조심히 운전했다"며 "차체가 낮아 과속 방지턱 넘을 때 리프팅 기능 쓰고 10km/h 안팎으로 넘어가야 손상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였다.

또 작성자는 "솔직히 걱정했는데 일반 자동차와 주행 면에서는 별다른 점을 못 느꼈다"면서 "풀 액셀을 밟아야 제로백(차량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초 걸린다는 걸 알았다"는 설명도 해주었다.

그는 람보르기니가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진정한 주행의 쾌감을 준다고 하였다. 자신은 서울 한강대교 위주로 주행했다는 정보도 남겼다.

작성자는 "기름을 워낙 많이 먹다 보니 하루에 기름값만 10만 원은 든 거 같다"며 "한 번뿐인 인생 타고난 뒤 너무 후련하고 여한이 없더라"라고 설명하며 결과적으로 큰돈이 들었지만 렌트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해당 후기를 접한 네티즌은 "사고 나면 인생 조 X는 거 아니냐. 무서워서 렌트 못 할 듯", "평생 술자리 안주 가능", "경험을 돈 주고 산다는 게 생각보다 할 만하다", "무서워서 방지턱 못 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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