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AUTO279 콜로라도 픽업 트럭 VS 지프 글래디에이터 가격 및 적재중량 비교 ■□ 콜라라도 VS 지프 글래디에이터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외산 픽업트럭 두종류 콜로라도와 지프 글레디에이터의 가장 기본적인 면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 제원 비교 먼저 앞서 두 차의 제원을 살펴보자. 기본적인 수치상으로는 글래디에이터가 콜로라도에 비해 훨씬 더 크다. 각 제원(전장x전폭x전고x휠베이스)은 콜로라도가 5395x1885x1795x3258mm 이다. 글래디에이터는 5600x1935x1850x3490mm에 달한다. 수치상 글래 디에이터는 실버라도와 콜로라도 사이 자리할 정도다. ■□ 가격 비교 국내 수입되는 콜로라도는 5개 트림 중 2번째로 높은 271-X 모델로 4499만원에 책정됐다. 루비콘 트림만 들여온 글래디에이터는 6990 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합리적인 값을 어필하는 콜로라도로 인.. 2021. 2. 17. 쉐보레 타호 국내 출시는 5세대 모델 미국의 자동차 전문회사인 쉐보레에서 1992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풀 사이즈 SUV이다. 형제 차량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유콘, 실버라도가 있고 트래버스와 서버번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GM에서 실시한 '국내에서 만나고싶은 차'란 설문조사에서 후보차량으로 포함되었다. 타호의 대형버전인 서버번과 함께 들어왔다. 5세대 (2020~현재) 2019년 12월에 공개되었고, 최초로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3열에 앉았을 때 프레임을 더 손보아서 다리를 편하게 앉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형제차인 서버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더불어 상징이자 트레이드 마크였던 컬럼식 자동변속기에서 링컨, 현대자동차에서 쓰는 버튼식 자동변속기로 바뀌었다. 하지만, 완전한 버튼식 자동변속기라고 말하기엔 애매한게.. 2021. 2. 16. 메르세데스-AMG 벤츠와는 무슨 관계인가? ▣ 메르세데스-AMG 회사 이름인 AMG의 약자는 Aufrecht Melcher Großaspach, 아우프레히트 메르셔 그로사스파흐로, 설립자 Hans-Werner Aufrect의 A, Erhard Melcher의 M, 그리고 탄생지인 Großaspach의 G를 나타낸다. 아우프레히트(Aufrecht)와 메르셔(Mershcer)의 이름, 그리고 그들의 고향 그로사스파흐(Grossaspach)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었다. AMG의 로고에 그려진 사과나무도 창업당시 공장부지가 사과밭이었다는 점을 나타내서 디자인하였다. 사자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배기음과 괴물같은 성능을 지닌 엔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엔진 제조 방식 등이 유명하다. BMW의 고성능 튜닝라인 BMW M과는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라이벌 관.. 2021. 2. 15. 현대자동차의 걸어다니는 무인 로봇 타이거 애플카가 뭔말이냐? 우린 우리길을 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수)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 2021. 2. 10.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