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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GN7 단점 6가지(오너 의견)

by №℡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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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풀체인지 되어서 출시된 현대 그랜저는 명성에 맞는 판매량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나온기간이 된 만큼 이번시간에는 현대 그랜저 GN7 모델의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그랜저 GN7 단점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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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단점: 차키 디자인
그랜저 GN7의 차키는 스마트키로서 원격주차나 창문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차키의 디자인은 많은 불만을 받고 있습니다. 차키는 약간의 뽀대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한데, 그랜저 GN7의 차키는 너무 심플하고 싸보이는 디자인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차키의 크기가 작아서 주머니에 넣으면 잘 빠져나가거나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차키의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그랜저 GN7의 가격대에 비하면 너무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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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단점: 스티어링 휠 디자인
그랜저 GN7의 스티어링 휠은 각그랜저st라고 불리는 쓰리포크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스포티함과 독창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었겠지만, 실제로 운전할 때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턴이나 핸들을 끝까지 꺾을 때 손잡이 부분이 부드럽지 않아서 손에 상처가 나거나 미끄러지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 밑에 있는 드라이브 모드 선택 버튼이 핸들 조향 중에 자꾸 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와 가장 밀착되는 부분이므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어야 하는데, 그랜저 GN7의 스티어링 휠은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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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단점: 계기판 디자인
그랜저 GN7의 계기판은 8인치 TFT LCD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계기판의 디자인은 너무 심플하고 저렴하게 보인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어서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계기판의 색상이나 폰트, 아이콘 등이 너무 단조롭고 심심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선을 끌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므로, 디자인적으로도 매력적이고 세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네 번째 단점: 하이브리드 엔진음
- 최근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어느 차종을 막론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랜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1.6T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이 모델의 경우 엔진음이 가솔린 모델보다 거칠고 생각보다 주행감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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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단점: 옵션과 선택사항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옵션을 선택하면 바퀴가 20인치 휠로 바뀝니다. 소비자 선택의 여지와 상관없이 바뀌는게 문제인데요 20인치 휠은 연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선택사항이 세밀하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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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단점: 내장 가죽 색상
현대 그랜저 GN7도 내장 색상 중을 세련되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다만 인디고 라이트 그레이는 색상이 생각보다 때타기가 쉬워서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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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그랜저 GN7의 단점 6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랜저 GN7은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서 많은 장점과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차량은 없으므로,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단점들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들이며, 앞으로 출시되고 시승되면서 더 많은 단점이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랜저 GN7을 완전히 비난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현대차가 이러한 단점들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면, 그랜저 GN7은 더욱 완성도 높은 차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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