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네비게이터 실내 럭셔리의 끝판왕!(국내 연비, 실내 사진)

링컨 네비게이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링컨 네비게이터는 4세대 모델이다. 링큰 모델중에서 가장 럭셔리한 모델이며 실질적인 기함을 맡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3세대 모델까지는 국내에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았었으며 4세대 롱바디가 병행수입으로 어느정도 들어온 것이 전부였다.

 

 

2021년 3월 25일 드디어 형제차 포드 익스페디션과 함께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링컨 라인업이 국내에서 동일하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판매 모델과 가격

RESERVE 트림이 1억 1,840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기존에 가장 먼저 병행으로 들어왔던 롱바디는 아이러니하게도 수입되지 않는 상태이다.

연비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7.2km/L이다. 육중한 차체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 복합 연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링컨 네비게이터 실내

링컨 브랜드의 초대형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 네비게이터는 링컨의 최상위 모델로 차체 크기는 전장 5335mm, 전폭 2075mm, 전고 1940mm, 3110mm에 달한다.

링컨 네비게이터에는 풀사이즈 대형 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를 구성하는 최상급 가죽과 우드의 조합은 고급스러움을 높여준다.

1열의 30웨이 전동시트는 컨셉트카 및 컨티넨탈에도 장착된 장비이고, 2열에는 10인치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를 장착했다.

Wi-Fi 핫스팟을 지원해 이동시에도 최대 10개 디바이스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옵션으로 20스피커 레벨 울티마 카스테레오가 제공된다.

패밀리카의 끝판왕다운 링컨 네비게이터 다운 실내는 언제봐도 럭셔리해 보인다.